2024.05.07 (화)
'구급활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6일 제주 빠레브호텔에서 열린 「제5회 전국 구급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에서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소방본부 참가팀(소방장 권선영, 소방장 이정안, 소방장 이승재, 소방장 노경우)은 ‘신생아 소생술‘에 대한 주제로 발표해 효과적인 강의기법과 열정적인 강의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예를 누렸다. 구급전문교육사 강의 경연대회는 구급전문교육사의 강의 역량을 강화하여 양질의 구급교육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5번째로 개최되었다. 1차 예선에 전국 19개 시·도...
폭염119구급 대응태세 긴급점검(사진/경남소방본부) 조인재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4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열질환자에 대한 대응 태세 점검과 구급대원 등 최일선 소방공무원에 대한 격려에 나섰다. 경남소방본부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얼음조끼, 수액용 주사 등을 탑재한 총 217대의 119폭염구급대와 펌뷸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 펌뷸런스: 소방펌프와 구급차를 합성한 용어로 구급현장에 두 차량을 출동시켜 신속한 응급처치를 제공하거나 구급차가 출동하고 공백이 생길 때 소방펌프...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장마 이후 연일 폭염특보가 계속해서 발효되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에 주의를 당부했다. 올해 7월 말 기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경상남도 119구급출동 건수는 64건으로 55명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작년 동기간 대비 출동 건수는 2건(3%) 감소하였으나, 온열로 인한 사망자(4명)와 열사병*(16명)은 2배 증가하였다. * 40℃ 이상의 심부체온, 중추신경계 및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온열질환 분류 중 가장 중증 최근 3년간 경상남도 119구급활동 통계에 따르면 연령대별로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하는 119문화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119문화상’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미술 작품 공모전으로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다. 공모는 문학(동화·소설·수필) 분야와 미술(상상화·기록화) 분야로 나눠지며, 화재·구조·구급활동, 특수재난 등 소방 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한 작품이면 된다. 참가 자격은 만 16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
경남소방본부(본부장 조인제)는 지난 22일 119구급대원 응급처치 평가와 병원 진료 정보 공유를 주제로 한「2023년 제3회 중증응급환자 이송 사례 학술회」를 창원대학교 봉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내 중증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해부터 삼성창원병원과 협업하여 중증응급환자 이송사례 학술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지역 보건소, 응급의료기관에서도 참여하는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학술회는 제1 주제로 도내에서 발생한 중증응급환자에 대해 구급대원의 ‘병원 전 단계’ 중증...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오는 9월 30일까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 등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비 구급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평균기온은 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열사병 등 더위로 인한 사고가 6~8월 집중발생될 것으로 전망돼 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온열질환자 대비 출동태세 확립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 ▲구급상황관리센터 의료지도·상담 강화 ▲폭염대응 펌뷸런스 운영 ▲여름철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 대국민 홍보 등을 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여름철 온열질환자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는 9월30일까지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창원소방본부는 119구급차 6대를 동원해 출동태세를 확립하고 얼음조끼와 팩, 생리식염수, 주사세트 등 대응 장비도 비치한다. 구급차 부재에 대비해 소방펌프차를 활용한 펌뷸런스 5대도 운영해 출동 공백을 메운다. 펌뷸런스는 구급차 대신 현장에 출동해 초기 응급처치를 담당한다. 또한 구급대원 폭염 관련 응급처치 능력 강화 교육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의 안전 확보를위한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을 오는 9월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 대비 구급활동 대책’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응급환자 발생 시 온열 환자의 안전확보와 효율적인 119구급차, 펌뷸런스 운영을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22년 폭염 활동으로는 총 1,182회 출동, 온열질환자 1,153명 응급처치, 병원 이송 1,057명이다. 이에 따라 마산소방서는 온열환자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소방차량에 ▲얼음조끼 ▲얼음 ...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5월 22일 의창소방서 사무실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공무원들 대상으로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폐소생술(CPR), 심장충격기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구급대원 및 일반 시민에게 수여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이번 수상자는 ▲소방장 조명수, 이용호, 박휘주, ▲소방교 황재상, 이동우, 이준현, 신동엽, ▲소방사 이동훈, 육승훈, 강희승 총 10명이다. ...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현장으로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대한 폭언과 폭행을 근절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발생한 창원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총 5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현행 소방기본법에 따르면 출동한 소방대원을 폭행 또는 협박해 화재진압·인명구조·구급활동을 방해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돼 있다. 소방본부는 구급대원 폭행 피해 근절을 위해 주취자 등 폭행 우려 상황 출동 시 구급차·펌뷸...